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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19/02/18/0003/naver

자동화의 흐름은 비단 제조나 서비스 프로세스에 국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객 생활패턴에 따라 은행들이 탄력점포 제도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업종에서 영업시간이라 하는 것은 수요에 따라 연장되고 줄어들기는 했지만 탄력 근무를 시행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예측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자동화와 직접 서비스를 융합하여 소비자 편의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은행권은 고기능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주 52시간 근무)과 비근로시간에 고객의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주 52시간 근무는 제한이 있을 뿐이지 요일과 휴일에 대한 제한은 없고, 고기능 자동화 기기가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경계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좁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자동화와 직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24시간으로 운영되는 자동화 기기는 점차 비중을 늘려나가면서 기계가 처리하지 못하는 일을 "적절한 시간"에 처리해주기 위한 탄력근무제가 시행되어 소비자의 편의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소비자와 은행(기업)의 win-win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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