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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일단 기본상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별도 타공없이 진행할 예정이라 필요한 용품이 올 때까지는 내부에 숨겨두었습니다.

 

자세한 개조 방법은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만 소개합니다.

 

펌프로 들어오는 파워라인을 연장하여 빼줍니다.

 

펌프와 연결한 케이블도 빼줍니다.

 

저는 무산소동선을 사용하고 있어서 두께가 상당한데... 선정리가 절실했습니다.

 

좀 생각해보고 선을 바꾸던가 해야겠네요.

 

선은 브레빌 뒤에 통풍구로 뺄 예정입니다.

지금은 통풍구 바로 직전까지 선만 깔아놓고 연결해둔 상태입니다.

 

* 브레빌 뜯을 때 제일 짜증나는게 선이었습니다. 하나 끊어먹으면 답이 없으므로...

  선정리 수준은 정말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나사가 많기는 한데 못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레퍼런스도 있고요.

  참고로 전면부에서 상판 뜯을 때 푸는 좌우 나사 1개씩인데 잘못하다가는 빠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그외에 부품교체 등은 그닥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고장 잘난다는 opv는 펌프 노출되어있어서 쉽게 바꿀 수 있고요,

  상단부에서 보이는 튜브 및 오링은 쉽게 교체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 그리고 브레빌은 원래 시끄러운거같네요.

  3605는 뭔가 돌리네라는 느낌이면 브레빌은 대체 뭐하는거야 소리가 바로나올 정도입니다.

 

 

향후 브레빌920에 대한 리뷰와 3605와의 비교도 시리즈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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