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을 각성시키는 살만한 아이템 정리입니다. 이런게 있구나 정도 생각해주시면 되고 더 저렴하게 파는 판매자가 있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01.11 ~ 01.15 5일간 사용 가능 30달러 이상 구매시 3달러 할인코드: AEWCS0330 50달러 이상 구매시 5달러 할인코드: AEWCS0550 80달러 이상 구매시 8달러 할인코드: AEWCS0880 110달러 이상 구매시 11달러 할인코드: AEWCS011 120달러 이상 구매시 12달러 할인코드: AEWCS012 60달러 이상 구매시 6달러 할인코드 21KR115 2500장 한정 70달러 이상 구매시 7달러 할인코드 21KR113 2500장 한정 80달러 이상 구매시 8달러 할인코드 21KR116 2500장 한정 100달러 이상 ..
1. 58.5mm 탬퍼 / 디스트리뷰터 58.5mm가 10~20만원하는 고급 브랜드에서 차용하는 크기다보니 저렴이도 별로 없고 이게 IMS, VST 바스켓 타겟이라 물건 종류도 많지 않음. 58.35mm도 좋다고 하는 홈바클 후기가 있는 것으로 봐서 58.35도 괜찮음. 링크: https://ko.aliexpress.com/item/4000849421413.html 장점: 나무감성, 마감 보통. 58.5mm라서 기변욕구 사전 억제 가능. 생각보다 적당한 가격 단점: 깊이 가늠 불가(스케일이 없음),최근에 개선되어 스케일 생김, 초기에 나무에서 새것 냄새가 좀 나서 호불호. 깊이가 살짝 아쉬움 2, 58.35mm 디스트리뷰터 링크: https://ko.aliexpress.com/item/4000865766..
메뉴얼에서 필요한거만 가져왔습니다. 그냥 편하게 썼으니까 참고하세요 ㅋㅋ 제1장. 안전유의 1. 사용전에 전압이 이 제품에 적힌 사양과 맞는지 필히 확인 2. 암튼 조심하셈. 3. 4도 이상의 환경에서 쓰세요. 보일러나 호스에 물이 남아 있으면 결빙해서 고장남 4. 애들 쫌 조심해라! 제2장. 상품부분명칭과 도식도 대충 다 알거라 생각함. * 경고 : 이 커피머신은 반드시 분쇄된 커피원두를 사용해야함. 또한 커피나 커피음료만 만들 수 있어요. 카푸치노나 라떼같은거 ㅇㅇ 우유 스팀이나 차 만들 수 있음. 그외에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면 위험할 수도 있음. 제3장. 조작 설명 A. 초기사용 1. 포장을 까고 CRM3605를 영접한다. 구성품이 다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본체만 멀쩡하면 되고 구성품은 따로 ..
* 직구 상품 150달러 미만인데 배송비 포함하면 150달러가 넘어요. * 해외직배송비가 관세에 포함되나요? * 해외직배송비 포함하여 150달러가 넘는데 관세 내야하나요? * 직구한 물건이 150달러를 넘지 않는데 관세가 나왔어요. 알리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볼게요. 알리에서 통관 대행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에이씨티코아앤물류 얘네는 그냥 지들 맘대로 관세부과합니다. 인보이스상 100달러 짜리도 눈뜨고 코베갈 것 처럼 관세부과 때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금액 갈취해갑니다. 아마 수수료 받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이럴 경우 "150달러 미만 제품 배송비 포함 아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에이씨티코아앤물류나 평택 수입신고과나 한결같은 답변을 합니다. "그건 너가 모르..
2020-12-19 오전 1시 34분입니다. 타셋로스터스의 원두를 23그람 도징하여 추출해보았습니다. 릿지리스 바스켓 26 CRM3605로 15바 추출하면 폭포수 흐르는 바스켓이라 안쓰고 있었는데, 가변압 믿고 사용해봤습니다. 압력계를 보시면 저압추출되는걸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그냥 저렇게 추출되는게 아니고 펌프 조절하여 저압추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ㅎㅎ 초반 2초 프리인퓨전을 회피하기 위해 시작할 때 펌프파워가 0이고 이후에 좀 있다가 천천히 올린거라 타이머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저압추출 너무 재미있고 맛도 좋네요 ㅎㅎ
시간이 없어서 일단 기본상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별도 타공없이 진행할 예정이라 필요한 용품이 올 때까지는 내부에 숨겨두었습니다. 자세한 개조 방법은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만 소개합니다. 펌프로 들어오는 파워라인을 연장하여 빼줍니다. 펌프와 연결한 케이블도 빼줍니다. 저는 무산소동선을 사용하고 있어서 두께가 상당한데... 선정리가 절실했습니다. 좀 생각해보고 선을 바꾸던가 해야겠네요. 선은 브레빌 뒤에 통풍구로 뺄 예정입니다. 지금은 통풍구 바로 직전까지 선만 깔아놓고 연결해둔 상태입니다. * 브레빌 뜯을 때 제일 짜증나는게 선이었습니다. 하나 끊어먹으면 답이 없으므로... 선정리 수준은 정말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나사가 많기는 한데 못할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레퍼런스도 있고요. ..
오늘은 자본주의 원두를 하나 깠씁니다. 일프로커피의 루무다모 20g에 5000원입니다. 0.2그람 더 들었네요 굿ㅋ 미뇽으로 갈아줬습니다. 오차가 좀 있는데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 지금 저울은 오히려 더 높게 나왔네요... CRM3605와 마찬가지로 브레빌920도 포터필터 데우는건 똑같습니다. 요새 CRM3605의 추출수 온도로 논란인데 브레빌920은 어떨까요? 같은 방식으로 측정하니까 71도 나오네요. CRM3605가 더 맘에 드네요 ㅎㅎ 비록 PID를 달지는 못했지만 ㅠㅠ PID 시도 관련 글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https://dawnlog.net/154 아이스로 함께할 딥스입니다. 추출시작 아 분쇄도를 잘못맞췄네요... 추출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ㅜㅜ 하는 수 없이 껐다가 다시 추출하였습니..
2020-12-23 Yemen Jambia Mokka Mat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