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그

어렸을 때 차카에 투표한 기억으로 쿠팡에서 2개 낼름 구입. 녹차초코와 같은 초코+파의 절묘한 조화를 기대하고 구입하였음. 맛없습니다. 먹다보면 파 느낌이 누적되어서 역하고 입에서 파냄새 엄청나요. 파 매운맛으로 배아픈 느낌도 납니다. 단짠이라는데 인위적인 설탕시럽 단맛이고요. 짠건 그냥 일반적인 과자 짠 느낌입니다. 절대 먹지마세요. ㅠㅠ 2개 중에 안뜯은 1개는 반품합니다. 결론: 역한 파냄새와 조화롭지 못한 단맛 때문에 매우 불쾌함.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인치를 구입한 이후 Moshi Versa 케이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세대를 사용할 때 Moshi Versa 케이스를 아주 좋아했고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안이 없어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제품의 문제점은 바로잡고 갔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그림이랑 같이 보시는게 이해하시기 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의 무게 절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약합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용 모쉬 버사 케이스는 플라스틱 부분이 단단하여서 휨현상을 방지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11인치용은 실리콘 범퍼가 포함되어 있어 튼튼하겠지만 12.9인치는 크기가 커서 휨에 더 취약함에도 불구..

1달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폴크오디오 703이 왔습니다. 아도라마에서 1조 449달러로 세일해서 구매했고 지금은 판매종료네요. https://www.adorama.com/pklsm703mvc2.html 제품구매가 $449 CA 세금 $35.92 오마이집 해상 (32kg) $40 관세정보 앰프 (WXA-50) : 41만원 앰프 리뷰: https://www.audiosciencereview.com/forum/index.php?threads/review-and-measurements-of-yamaha-wxa-50-streaming-amp.7964/ 처음 주문할 때는 기대안했는데 기다림이 더해지면서 짜증과 함께 기대치도 증가했습니다. 해상치고는 통관이 엄청 빨리되어서 예정일보다 3일이나 빨리 받았네요. 박스를 ..

3줄 요약 1. 휴이온 Q620M 판태블릿을 2번 교환받고 H1161을 구입하였음. I've exchanged Q620M 2 times and finally bought H1161. 2. 현시점에서 휴이온 Q620M 및 H1161은 뒤틀림 문제가 존재함. At this time, Huion Q620M and H1161 have critical bending issue. 3. 휴이온의 최신 제품에서 사출 불량 또는 휘어짐/뒤틀림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됨. It seems that bending issue happens on Huion's latest models. * 휴이온 제품 자체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I am satisfied with Huion's tablets in terms of i..

삼성에서 갤럭시 홈 미니라는 AI스피커를 출시하였습니다. 아직 시판되는 것은 아니고 베타테스터 중이라고 합니다. 운 좋게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었고 지금 방금 수령해서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박스는 평범합니다. 베타테스터 용도라서 비매품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다른 업체 처럼 베타테스터를 전문 블로거 꾼이나 전문 유튜버에만 지급한 것과 달리 "실제 사용"하면서 데이터를 축척해줄 유저에게 베타테스터를 맡겼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유튜버, 리뷰어는 한 번 쓰고 맛깔나는 게시글, 영상 하나 찍은 다음 갖다 버리니까요 ㅎㅎ 여튼 박스 양 옆 모습을 좀 더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개봉해보았습니다. 갤럭시 미니는 포장이 앞으로 좀 바뀔지 모르겠는데 전형적인 삼성형 포장이었습니다. 갤럭시 홈 미니는 ..

좋은 기회를 얻어 매일경제와 IBM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인 think Summit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think Summit의 대주제는 The Next Chapter of Digital Reinvention으로 AI, Hybrid/Multi Cloud, Quantum Computer, Blockchain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think summit은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신라호텔 명성(?)에 맞는 기본 서비스가 참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가느라 배도 고프고 커피도 한잔 생각났었거든요. 여기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다들 사진을 찍길래 저도 가서 확인해봤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던 곳은 IBM의 양자시스템 프로토타입 모..